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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8/24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에서, 2
  2. 2009/08/22 ▦ 헛된 로망
  3. 2009/08/18 who can be as usaul?
  4. 2009/05/24 왜 그러셨어요.. 왜 그러셨어요.. (2)
  5. 2009/05/23 명복을 빕니다.. (8)
검색하면 훨씬 고화질의, 잘 찍은 구도의 사진들이 쏟아질텐데
각자 분향하러 줄 선 그 가운데서도 자신의 디카에, 자신의 휴대폰에 사진 남기느라 많은 이들이 사이사이 멈춰 선다.
내 디카에, 내 휴대폰에, 내 주머니에 처음도-끝도 아닌,
사실은 현실이 아닌 당신과의 만남을 남기고픈, 그런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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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duic
드디어,
마침내,
이윽고,

그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은퇴했던 그가 다시 나타나,
내란음모죄로 사형 언도까지 받았던 그가,
고문으로 망가진 다리를 절뚝이며
대통령이 되었을

정말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다,
앞으로 달라지리라..
밝아지리라

했던..


이제는 너무나도 헛된 로망..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다시한번..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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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duic



역시
충격적인
그런 나날들.



이제 정말 모든게 끝나버린 것 같다.


또 다시
치고
치우고
치고
치우고




..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부역강(年富力强)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
...슬픕니다.


+
덧붙임



태터데스크로 블로그 맨 앞 화면을 고치면서
5월 23일에 걸어놓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와
그 위의 블로거 시국 선언을 보면서..

또 다시 너무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다..

이런 세상에서
도대체 누가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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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duic

집에 와서 기사를 보고
보고 또 보고
생각하고 생각할 수록..

이렇게 안타까움이 무엇인지..
침통하다는게 무엇인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뵌적도 없는데
이렇게
당신이 그리운 사람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국민이 촛불로 지키려고 했던 대통령..
국민이 사랑한 대통령,
그리고 국민을 사랑한 대통령..



그날이 잊혀지지 않아서..
....촛불 다시 한번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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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duic

...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

당신이 후보일 때
내가 나이가 어려서
투표를 할 순 없었고
정치나 뭐 당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아는 것도 아니고 ...


그랬지만
학교에서 당신의 균형론을 배우면서
20년쯤 지나면 당신에 대한 평가가 다르리라.. 생각했었는데 ..


왜 어째서
이렇게..

하아...
이 안타까운 마음 정말 주체할 수가 없네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힘있는자리에서 제일 힘없던 분...
편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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