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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2 대표실을 새벽형인간으로 바꿨다. (2)
사실 대부분의 경우,
블로그의 시험대라던가 새로 나온 실을 홍보하는 차원으로
많이 쓰였던 대표실 자리를
새벽형 인간으로 바꿨다.



이유 : 실이 예뻐서.

(연관성 절반 이상에 디자인이 끌리면 꼭 날 100% 표현하는게 아니어도 다는듯)



흠 파란색이 아주 마음에 들어 -



항상 나는 올빼미족 내지는 새벽형 인간이라고 얘기는 한다.
남들도 뭐 그런줄 알긴하는데 -
요즘은 솔직히 너무 힘들다-_-
이것저것 정리하고 마치고 나면 어느새 한시.
한시면 전엔 초저녁이었지만 정말 이제는 자기 바쁘다.


약 2주 정도 do or not을 고민하던 일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신의 계시..를 통해
NOT으로 결정.


뭐 어떻게든 되겠지.

기획을 맡은 것이 있는데
소소한 것 같으면서도 복잡한데다
뭔가 내가 생각한 그림, 스케일과 달라서
머리가 상당히 아프다.


원랜 이런게 나 잘맞았던거 같은데
슬럼프인가 사람이 바뀌었나.


제일 먼저 시험이 끝나 넉넉한 시간을 보낸듯 하면서도
무언가 이어지는 이 느낌이 참 그렇다.
머리를 뚝 잘라서 어디 산꼭대기 한번 보냈다가 오고 싶은 느낌.




어제,
여자친구가 생긴지 100일이 조금 지난 친구를 만났다.
절묘하게 내가 헤어지면서
그는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그래서 왜인지 나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헤이 친구 미안해 하지 말게-_-
자네가 3년 솔로인 동안 난 ... .. 이 이상은 말하지 않겠네)

워낙
누님들에게 교육을 잘받아 여성에게 친절한 친구인데,
여자친구까지 생기니 아주
친여성 인사가 되어서
어제 나의 많은 수다와 불평, 또라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다.
나에겐 몇 없는 여자인 친구들 처럼,
'어머 정말' 같은 제스처 말이다.

그리고 말미에 스윽 디카를 꺼내더니.



여자친구랑 놀러갔다온 사진을 보여줬다.

...
.....
......아 지배자님에게 만원을 입금하여 살인을 청부할까 잠시 생각했지만
뭐 남의 연애사를 보는 건 재밌는 일이니까.


난 소녀시대가 있다고 꿋꿋이 얘기했는데,
오늘 아침에 제시카 욕설 루머까지 들으니
오만 정이 떨어져서;;
다시 신경안쓰기로 했다.
소시빠 진입 일주일만에 전격 은퇴-_-.

.
...그래서 소녀시대 동영상 볼 시간에 일기를 쓰고 있나 보다.

여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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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du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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